본문 바로가기
일용직 관련

직장인 주말 당일 알바 건설현장 알바 후기

by 모드니:) 2024. 2. 2.
반응형

월급만으로 생활비가 부족하거나 혹은 부가적으로 주말중에 토요일 하루만이라도 좀더 일해서 한달에 50만원정도 부수입을 올리고 싶은 직장인분들이 아마 상당히 많이 계실겁니다.
 
그리고 사실 한달에 50만원정도만 추가되도 생각보다 생활비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이래저래 조금 더 여유가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달에 주말 토요일이라고 해봐야 4일~5일뿐인데 이렇게 초단기로 부수입을 올릴만한 일거리 찾기도 힘든게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직장인분들이 주말 당일 알바로 추가적인 수입을 올릴만한 일거리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건설현장 알바

 
네, 흔히 말하는 노가다입니다. 그런데 노가다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할게 아닌게 생각보다 매주 토요일만 일해도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됩니다. 한번 계산해봅시다.
 
요즘 건설현장 노가다 일당이 실수령액 기준으로 14만원정도 합니다. 그러면 한달을 4주로 잡고 토요일만 나간다치고 4일만 일해도 56만원입니다. 어떤가요?
 
직장인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텐데 연봉 4000만원에서 매년 10% +400만원을 연봉에서 올리는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7개월만 매주 1회만 이렇게 건설현장 알바만 뛰어도 기존 연봉에서 추가적으로 올리는겁니다.
 
부수입 얻겠다고 다양한것들 많이 찾으시겠지만 이게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피부에 와닿는 투잡 알바입니다. 더군다나 일당도 당일에 수령하고 매주 1회만 일해도 그 누구도 터치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규칙적이다

 
그리고 이것도 가장 큰 장점이 시간이 규칙적이라서 계획에 흐트러짐이 없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설현장 일용직의 경우 일하는 근무시간이 아침7시부터~오후4시까지로 정해져있습니다. 이 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은 현장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11시~13시 or 11시 30분~13시입니다. 오전만 적당히 넘기면 오후는 3시간밖에 안되서 솔직히 시간도 금방 갑니다.
 
일반 직장처럼 따로 야근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현장은 시간제이기에 정시에 퇴근하므로 운동이라던가 기타 다른 취미에 있어서 방해 받지도 않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봐야 17시니까요. 
 


평소에 운동 부족을 느끼시는 직장인분들이 많으실텐데 이참에 매주 1회 나가서 운동도 하고 돈도 번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막상 한번이라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솔직히 위험하거나 대단히 힘든일 전혀 없습니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상하차랑 비교해도 상하차 난이도에 30%나 될까 싶습니다.
 
남들은 비싸게 돈내고 PT 받는데 반대로 돈 받고 PT 받는다고 생각하셔도 괜찮을것같긴한데 이건 좀 너무 정신승리인가요..? 
 
한달만이라도 해보시고 판단해도 늦지 않으니 추가적인 부수입을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고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한번쯤 고려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