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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관련

직장인 주말알바로 <월 50만원> 추가 수익 올리는 현실적인 방법

by 모드니:)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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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직장인이 주말알바로 월 50만원의 추가 수입을 만든다면 생활에 있어서 좀더 여유가 생길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고려해야하는 사항으로는 "주5일 본업 근무하는데 주말까지 일하라고?" 이런 질문은 애초에 배제하고 시작하는 이야기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처음부터 해당 포스팅에 들어가는 단어들을 검색하고 여기까지 왔을리도 없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 내용에 해당하는 분들은 본업 근무를 하고 있으며 +토요일 하루정도 더 일을 해서 생활비 혹은 용돈 혹은 취미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걸 찾는분들 한정해서 하는 이야기일뿐이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현실적이다.

 

건설현장 일용직 노가다 알바


내가 추천하는 직장인 주말알바는 <건설현장 일용직> 알바이다. 뜬금없이 무슨 노가다 이야기를 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가장 현실적이다. 그리고 지금도 인식이 별로 안좋아서 그런거지 사실 막상 가서 일하면 부업으로 출근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정말 의지박약으로 운동을 평소에 안하게 되니 그럴바에 반강제로 스스로 출근해서 이렇게라도 움직이고 덤으로 용돈까지 벌자는 마인드로 나오시는분들도 상당히 많다. 애초에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이거 아니면 먹고 살 방법이 없어서 출근하는것과 추가 수입으로 취미 혹은 용돈을 만들려고 나오는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그리고 일 자체가 어려운게 사실 없다. 현장에 고정으로 출근하는분들의 경우는 직영반장이 나름의 믿음이 있어서 좀더 어려운일이나 기술이 요구되는 작업에 무조건 투입시키는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주1회정도 출근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일은 시키지도 않고 여러사람들과 묻어가며 일하는곳에 투입되는게 사실상 100%라고 보면 된다. 대게 5~6명 이상 우르르 같이 움직이면서 청소하는일이 대부분인데 사진으로 보여주면 이해가 빠를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건설현장 일이라고하면 막연히 하루종일 고된 노동에 시다리다가 퇴근하는 이미지가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아니다. 물론 현장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대게 작업 하나 마무리하면 다같이 쉬고 음료수도 마시고 흡연도 하고 절대 무리해서 일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일하면 직영반장이 만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다음날 출근들을 안해서 인력이 부족하면 직영반장도 나름대로 고충이기때문이다. 오늘 출근했던 사람이 작업내용을 알고 있으니 다음날도 별도의 설명을 안해줘도 알아서 잘할텐데 출근을 안하고 또 새로운 신규 인력이 들어오면 또 설명해야하고 무한 반복이기에 직영반장들 역시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꾸준히 출근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선호한다. 그러므로 하루종일 무식하게 일만 시키는게 절대 아니라 휴식 시간도 상당히 제공하므로 너무 겁먹을 필요 전혀 없다. 막상 하루 해보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이런 생각이 반드시 생길거다.

 

평균 건설현장 일용직 일당 14만원 기준으로 인력사무실에서 가져가는 공제액+세금 제외하면 실수령액은 125,000원이므로 주1회 토요일만 출근할 경우 한달 기준으로 주4회이므로 125,000원x4 = 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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