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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역사 그리고 유래에 대해 알고있니?:)

by 모드니:) 201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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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불문하고 배드민턴 즐겨 치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 선선하게 부는 정도의 날씨인 시기에 밖에 나가보면 부부, 연인, 친구끼리 짝을 지어서 많이들 운동 삼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전에 혹시 배드민턴 유래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생각해보면 그다지 운동만 했지 궁금해하지 않았던 부분인것 같아서 이번에 알려드리고자 배드민턴 유래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차근 차근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읽어봅시다!

 

 

 

배드민턴 유래

현재 한국에서는 소수단체부터 시작해서 각종 배드민턴 동호회까지 합치면 그 수가 무려 2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사실상 국민 스포츠라고 불러도 무색할만큼 꾸준히 인기 있는 운동 중 하나인데, 배드민턴은 과거 인도에서 영국군인이 훈련을 받던 도중 우연히 인도 사람들이 이 같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해당 지명의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처음 유래가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셔틀콕이며 채를 어떤식으로 사용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시작했나

 

우리나라의 경우 분단의 아픔을 겪은지 얼마 되지 않고서 시작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1957년 정식 종목으로 소개가 되어졌으며, 1962년에 배드민턴협회가 창립되면서 사실상 이때부터 시작되어졌다고 봐도 됩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서서히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기 시작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때 시범 종목으로 운영이 되어지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 되어지면서 사실상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포츠가 되어집니다. 배드민턴 유래는 인도에서 시작 되어져 약 150년이 흘렀으며 우리나라에선 약 60여년이 되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의 단점

사실 이처럼 간편한 유산소 운동이므로 굳이 단점이 있겠냐만은 굳이 말하자면 셔틀콕이 워낙에 가볍다 보니 실외에서 하기에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리 세게 쳐도 바람이 불면 방향이 예상치 못한곳으로 가기 때문에 게임을 하기에 무리가 있는데 바람이 세게 부는 날에는 실내 체육관 등에서 운동하시면 되니 문제는 없습니다. 연인끼리 혹은 부부끼리 운동 하면서 서로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나누면서 육체적으로만이 아닌 정서적으로도 친밀감 형성하기엔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이 없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운동으로 남게 될 이 스포츠에 대해 애정을 표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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