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부업으로 노가다 추천하는 이유 3가지!

현실적인 부업으로 노가다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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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월급만으로 충분한가? 매달 생활비는 부족하지 않은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실적인 부업으로 건설 노가다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한다. 직장인들이라면 대부분이 매우 공감할거라 생각하는데 통장을 스치는 월급으로 월급날이 즐겁기보다는 한숨 쉬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그래서 정말 많은 직장인들 혹은 자영업자분들이 부업, 투잡을 많이 알아보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쉽지 않는 이유는 크게 1가지다. 

 

쉽지 않은 이유 -> 시간대비 돈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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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부분이 시간 대비 돈이 안된다는거다. 투잡, 부업이라고 해도 어쨋든 바쁜 와중에 금같은 시간을 투자한만큼 돈이 되어야하는데 경제적으로 티가 안나면 그건 투잡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보다 쉽게 돈을 벌수 있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 특히나 직장인들의 경우 당장 돈으로 돌아와야 할 마음이 생긴다. 극단적으로 각종 sns으로 투잡 혹은 부업을 하려고 한다면 최소 몇개월은 수익이 없어도 꾸준히 해야 될까 말까인데 한국인들 특성상 존버의 기준은 대게 일주일이다. 때문에 중간에 포기 할 경우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는꼴이 되서 그럴바에는 당장 당일에 일당으로 받는 노가다가 현실적인 부업으로는 그나마 이상적이라고 생각된다. 매주 1회정도 한달에 4번정도만 나가도 한달에 50만원, 1년으로 계산하면 600만원이라는 부가 수입을 당장 올릴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직장인 투잡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투잡의 기준으로 말하는거다. 

노가다 ->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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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본업보다 내가 원하는것을 투잡으로 일단 소소하게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 본업을 뛰어넘게 되면 당장에라도 직장을 때려치고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게되는 희망회로를 많이들 돌리는데 현실적으로 대게 거의 불가능하다. 희망회로를 돌리는만큼 실망도 크게 돌아오는법이다. 주식과 코인처럼 말이다. 물론 이런 개개인의 희망회로를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도 완전히 부정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일단 현실적으로 움직일수 있는것을 먼저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당장 생활비가 쪼달리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는 언제 될지도 모르는 대박을 노리는것보다는 일단 할수있는것을 시작하면서 준비가 되면 전향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건설 일용직 노가다라고 무시하지만말고 일단 시작해보자. 돈 10만원에 뭐 어쩌자는게 아니라 실행력이 중요한만큼 희망회로, 망상, 생각만하는것보다 일단 움직이면서 차근차근 각자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작해보자는거다. 

 

체력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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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무슨 체력인가 싶겠지만 정말 무슨 일을 하든지 체력은 기본이다. 주1회 현장에 나가서 노가다를 하는것만으로도 평소에 체력관리 및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다음날 근육통이 올 수도 있을거다. 하지만 한달, 두달 하다보면 분명히 체력적으로 전보다 좋아지는게 느껴질거다. 근력도 자연스럽게 늘어날것이고. 물론 고작 주1회만으로 드라마틱하게 변화한다는게 아니라 본인의 몸이 전보다는 움직임이 많아지므로 좀 더 나아질거라는거다. 현장에 가서 미친듯이 열심히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본인 기준에 맞게 할수있는만큼만 하면 된다. 누구도 더 이상 강요하지않는다! 평일에 1~2회정도만 집 근처 헬스장에서 운동까지 더한다면 그렇게 1년정도만 해본다면 분명히 추후에 본인이 무슨일을 하더라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기억하자, 체력은 곧 자신감으로 반드시 되돌아온다. 

 

오늘은 작업하는 팀원들과 함께 계단청소를 1층부터 10층까지 전부했다. 굉장히 지저분했어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얼마나 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다. 계단을 청소하다보니 바람이 통하지도 않아서 덕분에 먼지를 엄청 먹었다. 포스팅 아래부분에서 체력에 대해 말했는데 조금 생각이 바뀌긴한다. 체력은 좋아질지언정 먼지 때문에 건강이 나빠질것 같다. 사실 이런 일은 거의 없으니 너무 단점만 보지말고 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움직이도록하자. 세상에는 완벽한건 없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