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안전교육이수증> 필요한 이유 3가지

처음 흔히 말하는 노가다를 시작하려면 "건설기초안전교육이수증"은 필수다. 이게 없으면 애초에 현장에서 일을 할수가 없기때문에 무조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 건설기초안전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일하기 위한 사전 안전교육이며 작업 중 안전하게 작업을 위한 지침교육으로서 건설 관련 일을 하기 위해서는 꼭 받아야 하는 4시간 교육이고, 이 교육을 받게 되면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이 나오며 처음 건설현장에 가게 되면 안전교육장에서 확인을 한다. 교육 이수증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도록 법 제도화 되어 있으며, 평생 한 번만 받으면 되며 이수증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오늘은 건설기초안전교육이수증을 어디서 어떻게 취득하며 비용은 얼마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한다.

건설기초안전교육이수증 취득방법 및 비용

간단하다. 본인이 사는 근처 교육장 어디서든 취득이 가능하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본인이 사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곳으로 교육 일정에 맞춰서 시간과 날짜를 본인이 선택해서 가면 되는데 참고로, 서울 경기 지역 사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교육장은 서울 도봉구 창동역 위치한 건설산업안전보건교육센터이며 4시간 교육 후 이수증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비용은 4~5만원이며 현장에서 즉시결제한다. 참고로 4년전 취득했던 나는 4만원이였다.

 

건설기초안전교육이수증 무료 대상자

1) 만 55세 이상(신분증 지참)
2) 만 20세 이하(신분증 지참
3) 장애인(장애인등록증명서/신분증 지참)
4) 기초생활수급자
5) 장기실업자(최근 3개월 이상자)
-> 고용보험 전체이력내역서 필요

 

건설기초안전교육이수증이 필요한 이유 3가지

1) 모든 건설현장에서 일을 할때 필요하다.
2) 건설일을 시작전 안전불감증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이 된다.
3) 이수증 유효기간이 없기에 갖고있으면 언젠가 유용하다.

 

오늘도 다들 추운날씨에 열심히 일해줘서 목표했던만큼 작업을 끝냈다. 덕분에 다들 먼지를 엄청 먹어서 고생했지만..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일을 하기 힘들어지고있는게 사실이다. 매년 느끼지만 역시 차라리 일을 하기에는 여름이 좋다. 조금만 걸어도 땀으로 범벅이 되지만 쉬는 시간에 시원한 음료 한잔이면 물 한잔이면 그렇게 시원할수가없는데 겨울은 답이 없다. 추워서 가만히 쉬는것도 쉬는게 아니다. 벌써부터 12월~2월이 걱정이다. 다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방한대비를 하면서 건강 생각하면서 일해야겠다. 그럼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