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내린 커피가 건강에 좋은 9가지 이유 (인스턴트 커피X)

이제는 정말 커피 없이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마 열에 아홉은 그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커피 자체는 건강식품으로 분류된지는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물론 너무 과하게 마시면 카페인이 문제가 되지만 기본적으로 커피는 건강 식품입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커피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피가 아닙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각종 커피 음료들은 커피가 아니라 음료수이고 액상 음료 그 자체이기에 건강에 도움은 커녕 오히려 건강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오로지 마이너스밖에 없는 음료수입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피들을 절대 마시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갓 내린 커피가 왜 건강식품으로 분류되는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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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피는 기본적으로 당뇨병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되었고 이웃 섬나라 일본에서는 커피가 동맥경화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다만, 앞서 말했던것처럼 어디까지나 커피음료가 아닌 "갓 내린 커피를 설탕이나 크림을 넣지 않고" 마셨을때를 이야기하는겁니다. 
 
아메리카노는 하루에 1~2잔이라면 건강에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서 드시는분은 아마 없으실거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기본 원두에 물만 넣은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거지 시럽이 들어간 아메리카노가 좋다고 한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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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리해보겠습니다. 

 

1) 항산화 작용
갓 내린 커피에는 다량의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심혈관질환, 염증, 암 등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대사 촉진
카페인은 갓 내린 커피에 함유된 주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기능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체력과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지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운동 성능 개선
갓 내린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인은 근육의 지방 연소를 촉진시키고 미세한 근육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운동 성능 향상과 근육 회복 속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집중력 및 인지 기능 개선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경련을 억제하고 졸음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갓 내린 커피를 마시면 더 나은 집중력과 인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감기 예방
갓 내린 커피에는 항균성분인 카페인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6) 우울증 예방
갓 내린 커피에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울증 예방 및 기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7) 뇌 건강
갓 내린 커피에는 항산화 작용과 관련된 물질인 카페인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뇌 내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뇌 기능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는 인지 능력 향상과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8) 당뇨 예방
갓 내린 커피에 함유된 크로로겐산은 당뇨와 관련된 혈당 조절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크로로겐산은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시키고,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9) 간 건강
갓 내린 커피에는 간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간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갓 내린 커피의 섭취는 간질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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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갓 내린 커피는 건강식품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에 많은 양의 커피를 섭취하거나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수시로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당연히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