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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by 모드니:)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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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 정세를 보고있자면 역시나 중국과 러시아의 행동을 가장 위협으로 느낄수밖에 없다. 그리고 시기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반도 주변내에서 큰 폭풍 한번이 지나갈지도 모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중국-대만. 추후에 정말로 중국이 대만을 향해 군사적인 행동까지 한다면 그때 한국은 어떤 자세를 취할까? 대부분은 "미국과 함께 참전해서 대만을 도울거다" 라고 생각하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어찌되었든 전쟁 자체는 일어나지말아야하며 대한민국이 특정 국가를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그들 역시 "한국을 건드리면 팔, 다리가 잘릴테니 한국과의 전쟁은 하면 안되겠다" 라는 인식 정도는 각인시켜줄정도의 국력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평화는 말로만 떠들어서 유지되는게 절대 아니다.

국력이란?

국력이라는건 사실 해당 국가의 모든걸 집합한 단어라고 보면된다. 경제력, 군사력, 인구, 면적, 자원, 외교력,문화 기타 등등. 이것들을 바탕으로 선진국, 개발도상국, 후진국, 초강대국, 강대국, 중견국, 지역강국, 약소국 이런 단어들로 분류하는데 강대국이라고 해서 선진국은 아니며 반대로 역시 선진국이라고해서 강대국은 아니다. 예로 중국은 강대국으로 분류되지만 선진국으로는 분류 되지 않고 북유럽 4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는 선진국으로 분류되지만 강대국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분류 국가 목록
초강대국 미국
강대국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위의 목록이 현재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주요 국가들이다.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좌우에 중국과 일본이라는 나름 전통의 강대국들이 포진하고 있다. 물론 일본은 한국과 정치, 외교상 문제가 있을지언정 솔직히 말해서 위협은 되지 않는다. 이유는 군사력으로만 보자면 일본이 한국을 삼키기에는 과거 100년전과는 너무나 다른 상황이고 먹다가 감당 못해서 역으로 토해낼수있을정도로 한국의 사이즈가 커졌다. 뱀이 악어를 삼키다가 배가 터지는 상황이라고 연상하면 될거다. 또한 미국이라는 최고의 동맹이 서로에게 맺어져있기에 미국입장에서는 두 형제가 싸우는걸 지켜볼수없다.

 

 

다만, 중국은 다르다. 중국은 실질적으로 가장 위협적이고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누군가는 이런말을 한다. "한국의 국력은 현재 최정점에 있다" 라고 개인적으로도 통일이 되지 않는한 저 문장에 어느정도 동의한다. 대한민국 역사상 문화적으로 전세계 가장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고 경제력 10위, 군사력 6위에 올라갈만큼 수치상으로는 가장 정점이며 또한 인구 역시 5100만명으로 대한민국 한정해서는 가장 많은 시기이다. 이정도면 솔직히 말해서 마음먹고 한국은 건들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이외에는 없다고봐도 무방할정도의 국력이다.

어떤 미래가 다가올까?

문제는 앞으로도 한국이 이정도의 국력을 유지할수있을까? 라는 의문이다. 앞으로 5년, 10년, 15년 뒤에 저출산으로 인해 피부로 와닿을만큼 빠르게 인구가 소멸될거고 인구의 중요성은 과거에도 그리고 4차 산업이 우리 사회를 지배했을 미래의 시기에도 결국 인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거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한국은 이미 전망이 어두운편인게 사실이며 문제는 너무 빠른속도라는거다. 가끔 네이버에서 보면 한국은 인구가 너무 많다며 1000만명~2000만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정말 한국을 위해서 말하는 멘트일까에 대해 스스로가 고민해보길 바란다. 좌우에 14억명, 1억 2000만명의 군사,인구,경제대국이 포진하고있는데 중립국도 아닌 대한민국이 인구 2000만명? 그럼 정말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집값이 떨어지고 부동산이 안정되며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될까?

 

 

개인적인 생각은 반대로 이렇게 속도가 빠른 인구 감소 + 고령화는 분명 재앙으로 다가올거라고 생각하는쪽이다. 서울의 집값은 여전히 비쌀테고 유령 지방 도시들은 속출할것이며 인프라는 더더욱 수도권 집중 현상이 될것이고 매년 연례 행사마냥 분기별로 중국과 일본에게 영토, 문화, 경제문제로 갈등을 빚을게 뻔하다. 현재 5100만명으로 인구와 경제규모 대비해서 낮은 내수시장은 더욱 박살날거고 수출 위주의 대한민국이 과연 거의 모든 산업에서 중국과 겹쳐치는 수출 게임에서 살아남을수있을까? 물론,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고 틀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다. 인구 감소가 이미 시작된 일본은 약 7000만명까지 감소가 예측되는데 내수의 최소 조건인 인구 1억명이 깨지는 순간 일본은 과연 중국과의 수출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어쩌면 "한국과 일본은 중국에게 시한부 선고를 받은 국가가 아닐까?"의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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