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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관련

아시아 주요국 출산율 순위 - 2022년 기준

by 모드니:)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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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저출산이 이슈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나 선진국들에게 있어서 저출산 문제는 남일이 아닌만큼 각국마다 저출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효과가 있는지를 보고 벤치마킹도 하고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건 이민자를 받는게 가장 눈에 보이는 효과로 여겨지고있다. 국가의 인구를 유지하려면 출산율 2.0은 나와야한다는데 대게 선진국들은 미달이다. 때문에 어느정도 저출산 현상을 받아들이면서 인구감소에 대비를 하는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것 같은데 역시나 가장 문제가 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2022년 기준으로 무려 0.78의 출산율을 보여주면서 압도적 세계 최하위의 수치를 보여줬는데 이쯤되니 세계적으로 연구대상이 되어버렸다. 이정도의 출산율을 보여주는 국가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라며 모두들 궁금해하는 분위기다. 역사상 보인적이 없던 출산율 수치를 대한민국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자발적 연구대상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중국 - 1.08명

 

현시점에서 명실상부 강대국으로 분류되며 미국과 패권전쟁중인 중국이 2022년 기준 출산율 1.08명 찍으며 엄청난 속도로 인구가 감소 예정에 진입했다. 이로써 올해 인도에게 세계 1위의 인구대국이라는 지위를 물려주면서 중국은 현재 14억명이 넘는 인구에서 향후 7억명까지 감소될거라는 예상치들이 나오고있다. 시진핑 역시 이런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뒤늦게 다양한 인구정책을 발표하고는 있는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일본 - 1.27명

 

2022년 기준으로 일본은 1.27명의 출산율을 보여주면서 연간 출생아수 80만명마저 깨져버렸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저출산에 진입한 국가로 이미 10여년전부터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중인데 출산율은 나름 준수하게 방어중이라고는 하지만 연간 200만명 이상씩 태어났던 베이비붐 세대가 사망 시점에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연간 120만명 이상씩 인구 감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본은 현재 인구 1억 2,500만명에서 출산율을 지금보다 높이지 못하면 향후 약 7,000만명까지 감소가 확정될 예정이다. 

 

 

태국 - 1.00명

 

태국의 경우 나름 동남아시아에서 맹주 포지션에 위치했으면서 선진국 진입까지 꿈꿨던 국가중에 하나였지만 결국 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초저출산 국가에 진입해버려서 국가적으로 미래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해졌다. 통계적으로 태국정도의 경제규모를 갖춘 국가중에서 이정도 출산율을 보여주는 국가는 전세계적으로 없다고 한다. 한번 무너진 출산율은 다시 높이기가 상당히 힘든데 태국의 경우는 2023년에는 1.00명마저 깨질거라는 예측들이 많아서 국가적으로 비상사태라고한다.

 


 

홍콩 - 0.68명

 

비록 도시 국가이지만 홍콩 역시 2022년 0.68명이라는 경이로운 출산율을 보여주면서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우려스러운건 홍콩의 출산율 감소가 엄청난 속도라는건데 2020년 0.88명, 2021년 0.77명, 2022년 0.68명으로 매년 앞자리 숫자를 바꿔주는 마술을 보여주고 있다. 역시나 엄청난 집값으로 인한 문제일까?

 

 

마카오 - 0.68명

 

홍콩과 같은 도시국가로 마카오 역시 0.68명의 경이로운 출산율을 보여주는중이다. 

 

 

대만 - 0.87명

 

대만 역시 초저출산 국가인데 이미 2020년부터 0.99명이라는 0점대 출산율에 진입해서 2021년 0.97명, 그리고 2022년에는 0.87명이라는 출산율을 찍어버렸다. 대만 역시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인적자원밖에 없는 국가인데 같이 멸망의 길로 접어들었다고해야할까나. 추후 예측에서는 대만이 저출산 패권국 대한민국까지 밀어내고 결국에 저출산 패권을 가져갈거라는 예측이 많은데 어떻게 될지 나름 흥미진진하다.


 

베트남 - 2.01명

 

현재 가장 세계적으로 고속성장하는 국가이면서 핫한 국가답게 출산율 2.01명이라는 모범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베트남이다. 베트남의 경우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태국의 길을 따라가면 안되므로 현재 베트남 정부에서는 출산율 유지를 위해서 나름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은 현재의 출산율만 잘 유지해줘도 국가적으로 미래 전망이 밝다고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전철을 밟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의 경우 유례 없는 초고속 경제성장을 하면서 선진국들을 빠르게 따라잡으며 압축 성장을 했다. 그러다보니 과거와 미래의 가치관이 뒤섞이면서 사회적 갈등이 많았는데 현재 베트남은 냉정히 말하면 세계적으로 고속성장 국가이긴하나 과거 한국이 보여줬던 초고속 성장에 비하면 느린편이다. 그리고 베트남의 한국정도로 성장하려면 연간 경제성장률 최소 8%를 약 30년정도는 1년도 빠짐없이 찍어줘야 현재의 한국 수준으로 올라온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과연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도시화율이 아직도 37%밖에 안된다. 참고로 한국의 경우 도시화율이 84%. 베트남의 도시화율이 50%만 넘어도 출산율이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현재 아무도 모른다. 호치민만 해도 이미 출산율이 1.5명대로 낮아진걸 보면 지금부터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싶다.

 


 

대한민국 - 0.78명

 

2020년에 0.84명이라는 기록적인 출산율을 찍으면서 더이상 저점은 없다고 보여졌던 출산율이 2021년에 0.81명, 그리고 2022년에 0.78명까지 떨어지면서 연일 최저점을 갱신중인 명실상부 초저출산 세계 패권국이다. 이정도로 가파른 속도를 보여준 국가가 없기에 전세계적으로도 연구대상이며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굉장히 어둡게 보고있다.

 

정확히는 인구 감소가 문제가 아니라 인구 구조가 문제다. 초저출산으로 연간 신생아 20만명대인데 추후에 베이비붐세대가 사망 시점에 들어가면 엄청난 인구 감소를 퍼포먼스를 보여줄 국가이기도하다. 추후에 과학기술에 들어갈 예산이 노인 복지 예산으로 전부 들어가며 세금을 낼 사람은 없어질거며 이래저래 문제점을 이야기하자면 논문 수준으로도 가능할지경이다. 

 

솔직히 이정도라면 해결 방법은 사실 없다고 보여진다. 적극적으로 이민자를 받아들이거나 갑자기 통일이 되거나 둘중 하나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정도이다. 출산율이 낮아진 원인에 대해 사실 부동산이라던가 취업이라던가 이런 저런 원인들을 이야기하는데 냉정히 말하면 그런것은 둘째 문제고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희생하기 싫은 마음이 크다는점이다. 내 주변만 봐도 결혼하면 장점보다는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한다. 그럴바에 적당히 벌어서 나한테 쓰면서 자유롭게 살자는 주의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존중하며 비난할 생각은 1도 없다. 

 

다만, 모순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저출산을 선동하면서 타국가들과의 분쟁시에는 국력을 길러야한다는 머리속 꽃밭인 소리들은 안했으면 좋겠다. 북유럽이 어쩐다느니 스위스가 어쩐다느니 국가마다 지정학위치가 다르며 맡고 있는 포지션이 다르다. 한국은 자원도 없으며 가진거라곤 인적자원인데 스스로들이 걷어차고 있으니 추후에 거기에 맞는 대가도 우리 몫이라고 생각한다. 

 

추후에 인구감소로 국력이 감소하는 한국을 미국이 버리는 카드로 사용하지 않고 지금정도로만 우방 대우를 해주기를 바래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질것만 같은 불안한 예감은 왜일까?

 

 

아무쪼록 아시아 국가들의 저출산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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