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좋아하시나요? 체리 효능은 뭐야?

과일을 자주 드시지 않는분들중에서도 체리를 좋아하시지 않는분들은 본적은 없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호불호가 적으며 달달한 맛이 중독적인 과일이 체리인데, 저 역시도 체리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나 요거트 먹을때 같이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특히 체리는 한알의 크기도 작아서 아무 생각없이 먹다보면 어느샌가 체리 한팩을 먹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역시나 이렇게 과한 섭취는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체리 효능에 대해 그리고 저처럼 과하게 드실 경우에 어떤 부작용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고 드시면 더욱 체리를 즐기실수있을겁니다.

체리 효능 - 항산화

체리는 인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이면서 과거 로마에서는 약으로도 사용될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체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관절염과 통증을 막아주며 특히 체리의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의 경우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체리를 20개정도 섭취하면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을 먹은것처럼 통증은 완화해줄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체리의 권장 섭취량이 대략 15알정도이므로 이정도만 매일 꾸준히 섭취하셔도 특히 고연령층분들은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한, 체리는 강력한 항산화로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해주어 노화방지효과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체리 효능 - 풍부한 철분, 불면증

특히 체리에는 딸기의 6배, 사과의 무려 20배에 해당하는 철분이 들어있는데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충족되어 빈혈예방과 빈혈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라고합니다. 때문에 빈혈로 고생하시는분들은 반드시 체리를 드시는게 좋습니다.같은 철분의 양이라도 체리 100g = 딸기 600g = 사과 2kg이므로 경제적이고 가볍게 먹으면서 관리하기에도 좋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체리에는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호르몬을 조절해주고 수면을 유도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불면증이 있으신분들에게 불면증 완화 효과가 이싸고 합니다. 

체리의 부작용

역시나 모든 음식과 과일이 그렇듯이 체리 역시 과한 섭취는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체리를 과하게 섭취하게되면 역으로 피로감, 두통, 구역질, 어지러움증, 설사 등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발생할수있으며 알레르기 반응까지도 일으킬수있다고 합니다. 권장량인 15알 이내로해서 꾸준히 드시는게 좋으며 개인차가 있으므로 플러스 마이너스 5알정도로 해서 건강하게 드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