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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관련

베트남 경제 전망 그리고 경제 선진국으로 진입 가능할까

by 모드니:)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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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핫한 국가가 베트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20여년간 저렴한 인건비의 엄청난 인구빨을 바탕으로 공장식 생산에 최적화 되어있던 중국에서 이제는 그대로 베트남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한국 역시 현재 베트남 투자국 1위의 위치할정도로 엄청난 금액을 투자중인데 이번 포스팅에선 앞으로의 베트남 경제 전망과 과연 베트남이 선진국으로 진입이 가능할지 여부에 대한 전망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베트남의 인구와 GDP전망

 

  인구 GDP 1인당 GDP
2020 9,700만명 3,400억달러 3,505달러
2030(예상) 1억 2,000만명 7,900억달러 6,583달러
2040(예상) 1억 3,000만명 1조 5,000억달러 11,538달러
2050(예상) 1억 5,000만명 2조 9,000억달러 19,333달러

 
물론 현재의 상승세를 바탕으로한 IMF의 전망치일뿐이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특히나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만들 잠재력이 충분한 국가인건 틀림없습니다.
 
보통 경제학에서 1억정도의 인구를 유지하면 내수경제를 유지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게 중론인데 베트남의 예상 인구 수치는 1억명을 훌쩍 넘겨버리므로 무난히 규모의 내수경제를 만들수 있을 예정입니다.
 
인구를 바탕으로 내수가 탄탄해진다면 글로벌 경제 영향에서 어느정도 피할수있으므로 외교적으로 상대적 강대국과의 마찰이 있어도 나름의 배짱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당장 한국만 봐도 내수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집니다. 
 
한국의 경우 인구가 5,100만명뿐이므로 규모의 내수경제를 이루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구이며 이로 인해 엄청난 수출의존형 경제 국가입니다. 지금처럼 글로벌 경제가 침체기일때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의 경우 그 여파를 즉각 맞는 케이스라는거죠. 여기에 출산율이 2022년 무려 0.78 까지 찍어버리는 기적 아닌 기적까지 보여줘서 미래 전망을 좋게 볼래야 좋게 보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와서, 약 2040년에 한국의 2016년때쯤의 GDP를 달성 예정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1인당 GDP는 여전히 11,000달러대로 개발도상국 수준이지만 현재에 비해서는 상당한 성장을 보여줄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망은 전망일뿐

 
하지만 경제라는건 당장 올해 그리고 내년에 어떤일이 발생할지 어떠한 전문가도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어느정도 재미로만 보시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냉정하게 이야기해보자면 베트남을 포함한 세계의 여러 개발도상국들이 현재의 경제 강국들을 넘기에는 너무나 험난한 여정들이 있습니다. 
 
 

Why?


# 경제 강국 목록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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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 인도
  • 독일
  • 영국
  • 프랑스
  • 캐나다
  • 이탈리아
  • 대한민국
  • 브라질
  • 호주
  • 러시아

 


현재 글로벌 경제에서 가장 이슈화가 되고 있는 반도체를 예를 들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반도체는 매년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고 또 투자해야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강점이 있는 분야에 유기적으로 서로 얽히고 얽혀 있어서 이 검증된 관계를 비집고 들어가기란 정말 하늘에 별 따기처럼 힘듭니다. 
 
 
미국 : 원천 기술 및 비메모리
일본 : 소재, 부품, 장비
한국 : 메모리
대만  : 생산
네덜란드 : 장비업체 ASML
 
 
예로 며칠전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042년까지 무려 300조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에도 여기에만 연간 15조원씩 투자한다는건데 개발도상국들중에 이러한 규모를 투자할 국가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앞선 자금과 기술력을 갖춘 삼성전자도 미래를 위해 이정도로 투자하는데 일반적인 상식으론 따라가기가 힘들어 보이며, 참고로 베트남 삼성의 경우 베트남 GDP의 20%를 담당할만큼 엄청난 규모를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권 국가들은 대부분 앞선 경제 강국 목록에서 전부 다나오는데 도저히 개발도상국들이 비집고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투자금액도 비교가 안될뿐더러 기술 격차 역시 따라가는것조차 버거워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래는 알 수없습니다. 베트남 역시 현재는 개발도상국이지만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중진국의 함정도 무난히 넘기며 경제 선진국으로 진입할지 모르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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